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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이야기

바르맘 - 임산부 바디필로우 F자 베개 후기

by 밤비빠 2025. 5. 29.

 

와이프가 임신 초기라 아직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인스타를 보다 우연히 임산부 바디필로우 광고를 보고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고 때마침 바르맘 라이브 행사를 했을 때 할인을 받아서 구매를 했다.

 

와이프는 왜 샀냐고 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여러 후기를 보니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필요할 거 같아서 미리 샀다. 사랑꾼이라 말해라ㅎㅎ

 

당연히 내돈내산이고 구매가격은 네이버 스토어 기준 82,420원이다. 후기를 남겨야 리뷰이벤트로 네이버페이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은 리뷰이벤트를 위한 후기 글이다.

 

 

이번에만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백을 이벤트로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볼 땐 평상시에도 줄꺼같다. 나중에 잘 사용하고 당근 할 때 필요할꺼같은데 흔한 정장커버 재질의 더스트백이다. 안에는 진공으로 포장된 바디필로우 제품이 있다.

 

 

받자마자 바디필로우에 바닐라 베이지색 커버를 씌워뒀고 커버는 아주 부드럽고 촉감 좋은 면이다. 아마 누구나 좋아할 느낌이라 호불호가 거의 없을 듯싶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연한 베이지색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J형 모양의 바디필로우인데 평상시 와이프가 보통 옆으로 누워서 자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옆으로 자야기 때문에 디자인도 선택할때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배를 안전하게 편한 게 받칠 수 있는 제품일 거 같아서 바르맘 제품을 선택했다.

 

 

가까이 찍어서 커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이 큰 건 아니고 적당한(?) 쿠션이 있고 안에 솜이 있어서 그런지 딴딴한 느낌이 아니라 그냥 여리여리(?)한 쿠션이라고 보면 될꺼같다. 배를 받치면 잘 때나 누워있을 때 편하게 있을 거 같다.

 

 

이 부분이 참 특이한데 배 쿠션이랑 바디필로우 연결이 하는게 찍찍이(?)처럼 되어있는데 내가 기존에 알던 찍찍이가 아니라, 뭐가 부들부들한 느낌의 찍찍이 느낌인데, 약한 느낌인데 이게 생각보다 잘 고정이 된다(?). 침대에 두고 사용한 거라 이런 느낌으로 만든 것 같다. 제품 만들 때 고민을 많이 했을 듯싶다.

 

아직 와이프가 누워보지 못해서 느낌이 어떤지 물어보진 못했는데, 내가 누워서 배가 나올 경우를 생각해 보니 편할 거 같았다.

 

역시 요리나 살림이나 육아나 인생이나 게임이나 다 아이템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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